틴탑 창조,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 주인공 낙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틴탑의 창조가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연기를 펼친다.
6일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틴탑의 창조는 네이버 티비캐스트에서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의 남자 주인공 ‘공중기’ 역으로 발탁됐다.
‘오빠가 사라졌다’는 파워 블로거인 사설 탐정 공중기가 어느 날 찾아온 여자 의뢰인의 사라진 오빠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펼쳐지는 추적기를 담은 탐정 멜로 드라마이다.
앞서 창조는 풋풋한 사랑과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 ‘막걸스’에서 인기 많은 훈훈한 고교생 ‘강호’ 역을 연기 했으며 MBC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에서는 ‘용수철’ 역으로 에피소드마다 좌충우돌하는 허당 매력을 뽐낸 바 있어 이번 ‘오빠가 사라졌다’를 통해 보여줄 연기자로서의 역량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창조는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영화 ‘매드맥스’를 박력 있는 퍼포먼스와 실제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분장과 의상 등 완벽한 비주얼로 춤 솜씨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노래, 랩, 춤, 연기 등을 모두 소화하는 ‘만능돌’로 등극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으며 ‘스위시’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는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제작지원하고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을 맡았다. 창조의 상대 여자 주인공은 나인뮤지스의 혜미로 오빠를 찾는 의뢰인 리애 역으로 출연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티오피미디어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13년♥' 동진·다혜 결별…말 많던 '환승연애3' 2커플 재회로 종영 [종합]
- 2"前연인 EX번호 차단해줘" 현아, 의상까지 논란..'셀프연애'도 갑론을박 (Oh!쎈 이슈) [종합]
- 3[단독]"폭행·협박당했다" 티아라 아름, 남친과 결별…재혼 대신 고소(종합)
- 4김대호, 결혼 장례식 후 "대가족女에 소개팅 들어와, 삼남매 이상이더라" ('나혼산')
- 5"강동원 닮았네" 양지은, '연대 CC' 치과의사 남편 자랑 (편스토랑)[종합]
- 6박수홍♥김다예, 난임 끝 찾아온 자녀 성별 공개 "전복이는 딸" [TEN이슈]
- 7'7kg 감량' 성시경, 날렵해진 턱선 "다이어트 재미 붙어" (빠질텐데)
- 8금쪽이 母, 제작진에 긴급 전화 “금쪽이가 목 졸라 쉼터 분리 조치” 충격 (‘금쪽같은’)[종합]
- 9김지원 "요즘 완전 백수, '눈물의 여왕' 막 찾아봐" 솔직…잘되니 안볼 수 없지 [마데핫리뷰]
- 10이엘 "학교 생활 힘들어 가출까지, 결국 자퇴…매일 울면서 잤다" ('십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