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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한예리, 장근석 위장 단번에 알아챘다 "왜 나까지 속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위치' 한예리가 장근석 정체를 바로 알아봤다.

16일 방송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이하 '스위치') 19, 30회에서는 오하라(한예리)가 사도찬(장근석)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라는 백준수(장근석) 검사인척 하는 사도찬과 함께 식사를 하며 사도찬 이야기를 나눴다. 사도찬은 백준수 검사인척 오하라를 속였다.

그러나 오하라는 그가 사도찬인 것을 단번에 알아챘다. 사도찬에게 속는척 한 것이었다.

이후 오하라는 "말해. 왜 나까지 속이면서 백선배 흉내낸건지"라고 물었고, 사도찬은 "백검사가 간곡히 부탁했어. 오검사 걱정한다고. 그래서 비밀로 한거야. 백검사 처음에 나 체포했을 때부터 결심한 것 같아"라며 일련의 상황들을 설명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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