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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선곡 "레이디스코드 위해"…'루나?'

입력2015.05.05.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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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황금락카 두통썼네 '혼자라고 생각말기' 선곡 "레이디스코드 위해"…'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여러 가설이 떠올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대 가왕 황금락카가 첫 번째 복면 방어전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확하게 반갈렸네는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2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승부를 벌였다.

그 결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2대 가왕에 선정됐고, 복면을 벗은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정체는 가수 나비로 밝혀졌다.

2대 가왕에 등극한 황금락카는 "제 노래에 감동 받아 주시고, 제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에서 가왕은 복면을 벗지 못하기 때문에 정체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규칙이다. 이에 황금락카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1·2대 가왕 황금락카의 정체가 가수 유미,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프로필 사진 속 네일아트가 에프엑스 루나의 네일아트와 똑같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이날 결승 무대에서 선곡했던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에 대해 "레이디스 코드를 위해서"라고 밝히기도 해 에프엑스의 루나일 것이라는 추측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해 9월 3일스타렉스 승합차가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로 멤버 은비와 리세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소정, 애슐리, 주니, 스타일리스트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아이돌 걸그룹 멤버인 루나가 동료를 위해 선곡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루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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