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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뮤지컬 <엘리자벳>의 작곡가이자
뮤지컬계의 거장 실베스터 르베이가
엘리자벳 한국 프로덕션을 직접 만나러 왔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모든 캐스트의 공연을 보고
한국 프로덕션에 대한 칭찬을 잔뜩 남기고 간 우리의 르베이 선생님 ☆

그래서! 12월 12일 김준수 배우의 첫공 날, 훈훈한 대화를 나눈
르베이 작곡가와 옥엘리·샤토드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담아 왔습니다.

소개하지, 아주 위~대한 죽ㅇ... 아니 백스테이지.

공연 시작 직전, 배우들의 멋진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며
기분 좋게 웃던 르베이 작곡가!

그리고 이날 공연이 끝난 뒤 진행된 깜짝 무대인사에서도
한국의 엘리자벳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마지막 춤’ 을 부르며 유쾌하게 등장한 뒤
한국 배우들의 노래 실력은 물론
공연의 모든 부분이 세계 최고였다며 감탄했답니다~~
(크 엄지척 bbb)

그렇게 밤 공연이 끝나고,
백스테이지에서는 르베이 작곡가와 옥주현 배우가 훈훈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_<
 
일 옌 일 옌 옥엘리~♪
엘리자벳 역으로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와
‘제18회 한국 뮤지컬 대상’의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했던 엘리 장인 = 옥주현!
매 캐릭터마다 레전드를 갱신하는 믿고 보는 배우이자,
동료·선후배 배우와 스탭들을 보듬어 주는 센스쟁이 옥주현 배우 ♡
다들,,, 마음 속에 옥엘리 품는 공간 쯤은 따로 마련해 두고 있잖아요,,,

엘리 장인과 작곡 장인이 만나면 을마나 멋있게요?!?!
르베이는 옥주현 배우에게 애정을 잔뜩 표했습니다!
마무리는 멋진 손등키스로~

또, 르베이 작곡가는 김준수 배우와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여기 장인 한 분 더 계십니다.
엘리자벳 초연 당시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초월적인 ‘죽음’을 신비롭고 매력적으로 창조해
‘제18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었죠!

배우들의 워너비 캐릭터를 만들어냈으며 원작자가 의도한 ‘죽음’ 캐릭터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평가 받았던 토드 장인 샤토드 ♬
우리 샤토드 몰라면 앙대 ㅇ◇ㅇ ...!!!

르베이 작곡가는 두 사람이 더 많은 협업을 하자는 이야기도 나눴고,
“토드의 숨결을 내뱉을 때 위험한 사랑의 마법같은 순간을 느끼게 해줬다.” 며 
김준수 배우가 표현하는 토드에 대해 많은 애정을 보였습니다.

뮤지컬 <모차르트!> 초연 때부터 각별한 인연을 맺어온 르베이와 김준수!
이 두 사람의 조합 앞으로도 계속 응원합니다 ♡ 아틸리싸!

우리나라 뿐 아니라, 1992년 오스트리아 초연 이후
27년간 독일, 스위스, 헝가리, 핀란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세계 12개 국가에서 공연을 올리며 누적 관객 수 1,100만을 돌파한
세계적인 흥행작이자 독보적인 스테디셀러 엘리자벳!

자 드디어 때가 왔어~♪
2018년 2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만나요 ♡

│공연명│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기간 및 장소│
2018.11.17 ~ 2019.02.10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관람 등급│
8세 이상 관람 가능

│러닝타임│
17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https://www.musicalelisabe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