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정이 있다는
옛집국수 입니다
옛집국수 입니다



삼각지역 근처 생태(?)골목인가여?
거기 중간정도에 있습니다
거기 중간정도에 있습니다


요렇게 주욱 걸어가시다보믄 보입니다



간판이 보이믄
바로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입구가 보입니다
바로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입구가 보입니다



꽤 넓더라구요



주인 할머니께서 티뷔에도 나오시고
나름 유명하시다고 합니다
나름 유명하시다고 합니다



그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에피소드가 신문기사에 실린걸 붙여 놓으셨네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시구요ㅎㅎ
http://weekly.donga.com/East/3/99/11/776164/1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시구요ㅎㅎ
http://weekly.donga.com/East/3/99/11/776164/1



가격이 참 훈훈하죠?
서울에 몇안되는 저렴하게 한끼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서울에 몇안되는 저렴하게 한끼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오전에는 해장국인가요? 우거지국을 팔더라구요. 헐 2,500원.... 새벽에 함 가봐야겠어요



이게 바로 3,000원 훈훈한 국수입니다
멸치와 다시 육수 베이스로 깔끔하네요
그리 엠에스쥐 필은 나지 않는거 같구요
멸치와 다시 육수 베이스로 깔끔하네요
그리 엠에스쥐 필은 나지 않는거 같구요



면이 살짝 불어있는 느낌입니다
소화를 잘 시키라는 할머니의 배려(?) 아닐까 싶구요ㅎㅎ
소화를 잘 시키라는 할머니의 배려(?) 아닐까 싶구요ㅎㅎ



한입 묵으니 국수가 국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비 만족하지만...
절대적인 식감은 높지 않아요. 요긴 맛보단 훈훈함이 차별적 요인이므로 큰 기대는 금물ㅎㅎ
가격대비 만족하지만...
절대적인 식감은 높지 않아요. 요긴 맛보단 훈훈함이 차별적 요인이므로 큰 기대는 금물ㅎㅎ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추운 겨울 몸이 녹을듯한 포스죠
추운 겨울 몸이 녹을듯한 포스죠



특이한게 김밥 한줄을 팝니다
이또한 천오백원 저렴합니다
이또한 천오백원 저렴합니다



아주 심플하쥬?ㅎㅎ
맛은 김밥 맛입니다ㅎㅎ
맛은 김밥 맛입니다ㅎㅎ




김치는 살짝 중국스러운게 흠이라면 흠일텐대요
요긴 맛보단 훈훈함....
요긴 맛보단 훈훈함....




일찍 시작하시네요
아침 일찍 국수가 땡길 때 함 들리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아침 일찍 국수가 땡길 때 함 들리는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옛집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1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