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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양양 클럽’ 방문 논란→사실은 게스트하우스 방문?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방문한 양양의 장소가 클럽이 아닌 게스트하우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3일 송민호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클럽에서 작은 공연을 펼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히트곡 ‘아낙네’를 불렀다고. 그러나 일각에선 그곳이 클럽이 아닌 ‘게스트하우스’라고 주장했다.

위키트리의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가 방문한 곳은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건물 내에 있는 클럽은 외부인들이 출입할 수 있는 일반클럽이 아니라 투숙객들을 위한 부속 시설이라는 것. 이 장소는 송민호의 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1일 오픈했다.

송민호는 지난 3일 해당 게스트하우스를 찾아 즉석 공연을 열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 여행을 다녀왔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방역 지침을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주의 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송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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