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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개인 방송 중 욕설 논란…"조심했어야 VS 인간적"

입력2020.05.06. 오전 9:09
수정2020.05.06. 오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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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NN) 정한(Junghan)이 V앱(V LIVE) 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정한은 5일 V라이브 방송 중 도겸과 함께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플레이 하던 중, 도겸에게 "점프"라고 조언했다가, 게임이 잘 안풀리자 "X됐네"라고 발언했다.

이에 정한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입을 가렸다가, 잠시 뒤 "캐럿(세븐틴 팬덤) 분들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이어 방송 중에도 거듭 사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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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6일 오전 현재 세븐틴 V LIVE 채널에서 삭제된 상태다.

생방송 중 일어날 법한 정한의 실수에 일부 네티즌들은 "상식적으로 당연히 잘못한 일", "카메라 앞에서 조심했어야 한다", "방송 중에 그런 말을 했으니 사과하는 게 맞다"고 비판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저들도 어차피 사람이지 않나", "인간미 있다", "변명도 안 하고 바로 정중히 사과하는 게 좋은 인상이다", "인내의 숲은 인정", "현실적으로 실수할 수도 있는 상황", "사과했으면 됐다"고 적기도 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V LIVE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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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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