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알림

입력2020.10.05. 오후 6:16

수정2020.10.07.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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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스페란토협회(회장 서진수 강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9∼11일 ‘인공지능 시대의 인공어 에스페란토의 미래’를 주제로 52차 한국 대회, 협회 창립 100주년 행사, 2차 상하이-서울 에스페란토 포럼을 온라인으로 한다.

◇ 한신대 창업지원단(단장 조창석)·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29일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회적경제와 창업관련 프로그램 상호 교류, 사회적경제 아카데미와 창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을 통해 협력한다.

◇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5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문성용 학생이 면역학계 최상위 저널 중 하나인 에 제1 저자로 게재한 연구 논문 ‘알레르기 질환과 코로나바이러스 사이의 감염 위험성 및 중증도 : 전국적 코호트 연구’가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에서 최고의 연구로 선정됐다.

◇ 충남대는 5일 도수희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백제어 연구 개척 공로로 받은 ‘제65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상금의 일부인 3천만원을 국가안보융합학부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경제·인문사회연구회·한국공학한림원은 6일 ‘국가혁신전략으로서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발전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합동 포럼을 한다. 김진형 중앙대 석좌교수와 윤제용 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등 5명이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경제사회계와 과학기술계 간 협력방안을 제시한다.

◇ 서울시는 새달 15일까지 기증된 악기를 수리하여 필요한 시민들에게 재기증하거나 빌려주는 ‘악기기증·나눔사업'을 한다. 쓰지 않는 악기를 가지고 있는 시민은 서울 소재 ‘아름다운 가게’ 매장,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집(nakwon-communityart.or.kr) 참고.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새달 1일까지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콘텐츠·프로그램 공모전'을 한다. 콘텐츠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프로그램 공모전은 일반과 청소년 두 분야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와 연령층의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각각 최대 1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누리집(mogef.go.kr) 참고.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는 5일 ‘제19회 학술상’에서 생명과학상에 윤대진 건국대 KU융합기술원 의생명공학과 교수, 우수논문상에 황은성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교수, 여성생명과학자상에 묵인희 서울대 의대 교수, 회장 강연상에 권용태 서울대 의대 교수를 선정했다.

◇ 울산과학기술원은 5일 디자인학과 정연우 교수팀이 초경량 소재로 제작된 휠체어 디자인 컨셉 ‘오로 플럼'으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인 미국 ‘IDEA 2020'에서 본상을 받았다. 무게를 크게 줄여 바퀴 안 모터로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하고 사용자 편의가 크게 개선된 점을 평가받았다.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5일 기초 생명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국내 생명과학자를 격려하는 ‘제17회 마크로젠 과학자상' 수상자로 유전자 가위 분야 연구자인 연세대 의과대 약리학교실 김형범 교수를 선정했다.

◇ 서울시·세종국어문화원은 18일까지 한글 창제 원리와 사용법을 담은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를 서울도서관 외벽에 전시한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이 이야기를 구성하고 이무성 화백이 그림을 그렸다.

◇ bbb코리아(비정부기구·회장 김인철)는 11일까지 관광과 취업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의사 소통을 도울 비대면 통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한국에 사는 20세 이상 성인은 신청할 수 있으며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20개 언어별로 뽑는다. 신청은 누리집(bbbkorea.org).

◇ 서울시는 23일까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인재양성과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싹'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5개 분야의 7개 교육과정을 3∼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누리집(ssac.seoul.kr) 참고.

◇ 서울시는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돌봄 정책 대전환을 위한 2차 포럼'을 생중계한다. 코로나 이후 서울시 초등돌봄 정책이 가야할 방향과 대안을 분야별 전문가와 키움센터 이용 부모가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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