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혼밥안되는곳,노키즈존입니다중학생부터 받아요,포장도 어려워요 ㅠㅠ
갈수록 너무 오해들을 많이 하시네요
어떤분들은 장사잘되는게 배가 아프셔서 그거실수도 있고
그냥 분위기타서 누가 욕하니깐 같이 욕하시는분도 있고
온라인에서 없는말들 하는거 다잡을수도 없고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얼마나 배가 아프면 그럴까 삐뚫어진 시선으로 보시는분들은
어떤걸 해도 다 맘에 안드실거에요.
그래도 도가 넘는 말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정보를 모아서 너무 터무니 없는말들하는 댓글이나 글은
신고를 할까합니다.
그냥 넘길까도했는데 너무 없는말도 만들고
아휴...갈수록 장사하기는 어렵고
지금 가게는 내논지3년이 되어가요
건강상의이유로 6년전에 문을 닫으려고했지만
단골손님분들이 점심장사라도 해달라고 하시기도하고
점심장만하면서 가게도 넘길겸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도있고 매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분들도 있지만
아직 임자가 없으셔서 계속 장사는 하고 있어요
그러니 점심장사 2시간을 하네 배때기가 불러서
저러네 없는말 만들어
하지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제가 주방과 홀을 다 왔다갔다하며 손님을 맞이하다보니
목소리가 커집니다. 저도 목아파요 ㅠㅠ
주방은 환풍기소리가 커요 그리고 사장님도 연세가 되서 이젠
잘 안들리다보니 제가 몇번을 크게 주문을 확인하면서
큰소리로 주문을 확인해주고있고요
홀이 어떤날은 조용한 손님만 오면 저도 목소리가 조용해지는데
텐션높은분들이 오시면 정말 아수라장이에요
그런데 저까기 목소리가 커지게 됩니다.
대기하시는분들에게도 조용하게 말하수없고
젊은 분들보다는 어르신들이 많이오시다보니 조용하게 말할수가 없어요
그렇다보니 어느분들은 목소리가 크다고 화를 내시고
밥은 다드셔놓고 너때문에 밥못먹겠따며 면전에 화내고 욕하시는분들 많아요
저도 목소리 크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ㅠㅠ 너무 힘들어요 ㅠㅠ
무조건 이해해달라고 말씀드리는건 아니고요
이런상황입니다. 조용하고 호텔급 대우를 받고싶은분들은
다른곳에서 대접받으시면서 드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식당은 조용한 식당은 못되는거 같아요.
여러모로 맘에 안들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