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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과 김나영이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2’에 출연한다.

1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구구단의 멤버 세정과 나영이 ’립스틱프린스2’ 녹화에 최근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립스틱프린스2’는 꽃미남들이 게스트와 1mm 근접한 눈 맞춤 메이크업으로 본격 심쿵 유발 프로젝트다. 김희철, 토니안, 피오, 서은광, 셔누, 엔 등이 출연 중이다.

구구단의 세정과 나영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시절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세정은 I.O.I로 데뷔해 1년간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김세정은 지난해 갓 데뷔한 신인이지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립스틱프린스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구구단 세정과 나영이 출연하는 ’립스틱 프린스2’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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