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오늘(21일) '기름진 멜로' OST Part.3 '너였었니' 공개
사진=더하기미디어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백아연이 오랜만에 OST 가창에 참여했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OST 가창에 참여한 백아연은 지난 15일 방송된 8회 방영분에서 주인공 서풍(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의 첫 멜로를 시작을 알리는 테마곡 ‘너였었니’가 전파를 탔다.
극중 설렘의 파장을 넓히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너였었니’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이들 뮤지션은 백아연과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 이후 4년여만의 반가운 재회로 더욱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극중 남녀 주인공의 멜로 테마인 ‘너였었니’는 자기도 모르게 마음속에 들어와 버린 상대가 자꾸 생각나 그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서 순간 주저앉기도 한다는 맥락의 애틋한 가사로 이루어졌다.
‘내가 이렇게까지 / 널 그리워 했었니 / 너를 지나치게 신경 쓰고 / 기다리는걸 보니 말야 …… 눈을 뜬 순간 감는 순간까지 매일 / 밀려오는 니 생각에 벅차 / 가끔 주저앉게 돼 / 언제쯤일까 언제쯤이면 무뎌질까’라는 노랫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사랑의 감정을 머금은 노래다.
누군가에게 향한 그리움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백아연의 맑고 순수하며서 귀에 감기는 특유의 목소리가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중독성 강한 명곡으로 완성했다.
드라마 ‘기름진 멜로’(연출 박선호 함준호, 극본 서숙향)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 서풍, 두칠성(장혁 분), 단새우의 진한 연애담을 그리며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OST Part.3 백아연의 ‘너였었니’는 21일 오후 8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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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OST 가창에 참여한 백아연은 지난 15일 방송된 8회 방영분에서 주인공 서풍(준호 분)과 단새우(정려원 분)의 첫 멜로를 시작을 알리는 테마곡 ‘너였었니’가 전파를 탔다.
극중 설렘의 파장을 넓히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너였었니’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박진호 작곡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됐다. 이들 뮤지션은 백아연과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 이후 4년여만의 반가운 재회로 더욱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극중 남녀 주인공의 멜로 테마인 ‘너였었니’는 자기도 모르게 마음속에 들어와 버린 상대가 자꾸 생각나 그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서 순간 주저앉기도 한다는 맥락의 애틋한 가사로 이루어졌다.
‘내가 이렇게까지 / 널 그리워 했었니 / 너를 지나치게 신경 쓰고 / 기다리는걸 보니 말야 …… 눈을 뜬 순간 감는 순간까지 매일 / 밀려오는 니 생각에 벅차 / 가끔 주저앉게 돼 / 언제쯤일까 언제쯤이면 무뎌질까’라는 노랫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사랑의 감정을 머금은 노래다.
누군가에게 향한 그리움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백아연의 맑고 순수하며서 귀에 감기는 특유의 목소리가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중독성 강한 명곡으로 완성했다.
드라마 ‘기름진 멜로’(연출 박선호 함준호, 극본 서숙향)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 서풍, 두칠성(장혁 분), 단새우의 진한 연애담을 그리며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OST Part.3 백아연의 ‘너였었니’는 21일 오후 8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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