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용산 일부 초등학교 개학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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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의 일부 초등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초등학교는 어제(29일)로 예정됐던 개학을 내달 3일로 미뤘습니다.

강남구 압구정초와 봉은초와 용산구 삼광초 등도 개학일을 기존 계획보다 늦춘 다음 달 3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학교에 개학 연기를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지역 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시행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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