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국제 초단편 영화제'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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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0.23.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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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안국제 초단편 영화제(CIESFF) 포스터© 뉴스1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2019 천안 국제 초단편 영화제(CIESFF)'가 내달 2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A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영화제는 천안국제초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와 충남영화인총연합회가 후원한다.

영화협회 천안지부는 지난 7~9월 공모전을 열고 우정을 소재로 하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영상물을 받았다.

공모 결과 100여 편이 넘는 작품들이 출품돼 현재 전문 심사위원단이 20편의 본선작을 선정하고 있다.

영화제 당일에는 금·은·동 각각 1명씩과 입선 17명을 시상하고, 본선 진출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준수 천안국제초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작년보다 공모전에 더 많은 작품들이 출품돼 감사드린다"며 "더욱 수준 높고 품격있는 영화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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