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서울 앵콜 콘서트 D-2 관전 포인트 3가지
▲ 사진=YG엔터테인먼트 |
그룹 아이콘의 서울 앵콜 콘서트가 단 2일 만을 남겨둔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질 이번 공연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었다.
아이콘은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iKON CONTINUE TOUR ENCORE IN SEOUL’를 열고,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아이콘은 지난해에만 서울 공연과 일본 투어를 비롯해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시드니, 멜버른,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공연을 개최했고 약 18만 관객을 동원했다.
CONTINUE TOUR의 피날레인 앵콜 콘서트에서는 더욱 일취월장한 아이콘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1시간 가까이 앵콜 무대를 펼치며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던 지난 서울 콘서트의 감동을 이번에도 재현할 것으로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 신곡 ‘I’M OK’ 무대 최초 공개
오는 7일 신곡 ‘I’M OK’가 담긴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는 아이콘은 신곡 무대를 전날인 6일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공개한다. 음악방송을 통한 방식이 아닌, 오로지 콘서트 현장 찾아온 팬들을 위한 특별 선물이다. 무대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이날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다.
'I'M OK'는 'NEWKIDS' 시리즈의 완결편인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마이너한 팝곡으로 영화에 나올법한, 독백 같은 가사로 다시 한번 음악팬의 가슴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더욱 풍성해진 개인&유닛 무대
지난 8월 서울 콘서트에서 공개된 개인 무대와 유닛 무대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레퍼토리가 추가돼 풍성해진 볼거리를 선물한다. 지난 콘서트에서는 ‘꼴좋다’, ‘꽐라’, ‘돗대’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어떤 곡들이 추가돼 멤버들의 실력을 한껏 발휘할지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 ‘사랑을 했다’, ‘죽겠다’ 스페셜 퍼포먼스 무대
지난해 ‘43일 간 1위’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운 국민 떼창송 '사랑을 했다'와 '죽겠다'의 스페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인트로에 특별한 퍼포먼스가 추가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 8월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별길’ 무대를 이번에는 볼 수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칠 아이콘의 서울 앵콜 콘서트는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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