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4일 오후부터 5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1577~1583번)이 발생했다.
1577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578~1580, 1583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81번은 별 다른 증상 없이, 1582번은 발열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남구는 지난달 26~31일 신사동 소재 유흥주점 ‘부띠끄’(선릉로843 지하 1층)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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