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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몬스타엑스, 데뷔후 첫 1위 "쉴새없이 달렸다" 오열 [종합]



[OSEN=유지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더쇼'를 통해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EXID, 몬스타엑스, 블락비가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ID는 신곡 '덜덜덜'로, 블락비는 '쉘 위 댄스'로, 몬스타엑스는 '드라마라마'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로 호명된 그룹은 몬스타엑스였다.

몬스타엑스는 1위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데뷔 후 첫 1위를 한 몬스타엑스는 쉴새없이 눈물을 쏟았고 "컴백주부터 쉬는 시간 없이 멤버들과 함께 달렸는데 이렇게 1위를 하게 돼 믿을 수 없다"며 오열했다.

이들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며 앵콜 무대에서도 눈물을 흘렸다. 뒤늦게 "우리가 운 건 비밀"이라며 팬들에게 농담을 했지만, 그 때에도 몇몇 멤버들은 눈물을 훔치며 감격해했다.

이날 EXID를 비롯, NRG, 빅톤, 아스트로 등이 컴백 무대를 꾸몄으며, 구구단, 소나무, 김소희 등이 무대에 올라 청량미를 뽐냈다. 인투잇, 혜이니X민수, 유하은도 무대에 올라 풍성함을 더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더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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