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책으로 빚은 이야기
‘알면서 왜 그래?’ 책임이 없다면 용서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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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15:22 2,415 읽음

좋은 사과란

자신의 잘못을 수용하고,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의 마음에 공감하고,
피해자가 정상적인 관계로
돌아가고 싶은
가치 있는 사람
되는 것이다.

독자의 말

공개 사과의 기술’ : 청와대에 한 권 보내드려야겠어요_ㅍㅍ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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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문과 관련된 책 <대통령의 글쓰기>가 역주행하고 있다.

이 책과 더불어 최근 또 하나 주목받는 책이 있다. <공개 사과의 기술>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청와대에 한 권 보내야겠다.’

(기사 전문 하단 링크 참고)

옥스퍼드 대학이 출간한 ≪공개 사과의 기술≫은 다양한 언어학으로 다양한 사과 사례를 분석하여, 올바른 사과의 기술과 사과하지 않는 자의 속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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