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단독] 2PM 찬성, 강원 산불 피해 복구 1억 기부

2PM 멤버 겸 연기자 황찬성.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2PM의 멤버 겸 연기자 황찬성이 강원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황찬성이 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최근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등지에 발생한 산불 피해를 복구하는 데 써 달라며 기부금을 1억 원을 전달했다.

황찬성을 포함해 이날 하루 동안에만 연기자, 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계 스타들이 피해받은 강원 지역 주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 행렬에 동참해 훈훈한 분위기가 퍼져가고 있다.

앞서 연기자 차인표·신애라 부부, 가수 싸이와 아이유, 연기자 수지, 김남길, 김성균, 조정석·거미 부부, 개그맨 유재석, 연기자 송중기, 이제훈, 한효주, 강소라, 그룹 2PM 이준호, 김유정과 김소현, 신화의 김동완, 강원도가 고향인 슈퍼주니어 김희철, 워너원 출신 윤지성, 연기자 김서형과 개그맨 윤정수·김지민 등 많은 스타들이 강원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나섰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 연예현장 진짜 이야기 / 후방주의! 스타들의 아찔한 순간
▶ 나의 아이돌을 픽♥ 해주세요. / 이번 주는 누가 1위?


- Copyrights ⓒ 스포츠동아(http://sports.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