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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경찰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외출·면회 제한 장기화로 지친 의무경찰의 사기를 높이고자 19∼30일 '제2회 전국 의무경찰 모바일 게임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전국 기동대 상설중대 75곳, 112타격대 등 소단위 부서 289곳 소속 의무경찰로, 자동차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실력을 겨룬다. 입상자들에게는 특별외박과 간식비가 제공된다.
경찰청은 작년 9월 '제1회 전국 의무경찰 모바일 게임대회'를 열었다. 올해 9월에는 제3회 대회를 개최한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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