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들: ????????????
첫 촬영지였던 대관령에
강풍이 불어서헤어스타일이 망가질까 봐 구르미가 날아갈까 봐
박스와 담요(요정망토 아님)로 지켜주었답니다... ☆★
짜-잔!
핑머+볶머!!를 찰떡 소화하며
본격 촬영 시작!
핑머+볶머에 멜빵 + 스니커즈 = 사랑 ♥
날개 달린 스니커즈 신고 어디로 날아가 볼까나~?
스니커즈와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
결혼해줄 것도 아니면서
스윗한 눈빛 보내는 거 반칙!
하성운 눈빛 유죄..............
노는 게~ 제일 좋아~♪
28개월 뽀성운
28개월 아기 같은 얼굴에
그렇지 못한 구르미의 팔 힘과 자세
작가님이 다양한 컷을 찍을 수 있도록
계속 자세를 유지해주던 구르미
♥ 최고 최고 ♥
바람을 피해 잠시 쉬는데
누가 대왕구름 아니랄까 봐
온통 파랑파랑
(심지어 버려진 의자도 파랑)
이어지는 촬영도 파이팅!!
성운이 돌잔치 때 잡은 거
말 안 해도 뭔지 알 거 같아요...
하늘이들 마음
두 번째 의상은
마치 나무와 흙을 지배하는 요정 느낌....!
아니 어디에 있어도
이렇게 다 잘 어울릴 수가 있나요???
이어지는 착장은 바로바로!!
Breeze Ver. 커버를 장식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홍분홍
그냥 앉아 있을 뿐이고
그냥 누워 있을 뿐이라
많이 허전하네요.....
명불'허전' 화보 장인
달려볼까 좀 더 anymore ♪
거침없이 자유로운 move ♬
대사: 어머낫?!
(여러분은 지금 연기 천재 구르미를 보고 계십니다)
아쉽게도 강풍으로 인해
급히 마무리하고
대관령에서 촬영은 끝이 났습니다~!
Day 2
따스한 햇살 가득한 날 ♪
일산의 한 카페에서
추가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까-꿍!
(한 송이 아름다운 꽃만 있고 성운이는 없는 사진)
이번엔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노랑노랑
마치 청춘 영화의 주인공 같은 구르미
영화 한 편 볼까 하는데
그런 말이 있잖아요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 보면
기억을 잃는다고 하잖아요
。
。
그런 말이 있잖아요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 보면
기억을 잃는다고 하잖아요
。
。
그런 말이 있잖아요
너무 아름다운 사람들 보면
기억을 잃는다고 하잖아요
(너무 아름다운 구르미의 모습에
잠시 기억을 잃었던 폿지기)
예쁘고 로맨스 멜로 ♪
그 자체인 것만 같은 구르미
순식간에 일산을 텍사스로 만드는
★★ Cloud HA ★★
이게 바로 예셍이다!
멋짐과 까리함 뿜뿜하다가
실내로 들어오자마자
사연 있는 눈빛 장착하고
겨우살이로 변신
고갤 숙여 눈을 떨어뜨려요
겨우 난 살아보려 애써
드디어 대망의 Breeze Ver. 마지막 의상!
그 언제나 상상했던 숲을 찾아왔더니
요정님이 계시네요 ★_★
보기만 해도 피톤치드를 얻는 것 같은
Breeze Ver, 촬영 현장 속
구르미 모습 어떠셨나요?
곧
비하인드 사진도한가득 챙겨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