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월 1일!
무법변호사가 종영을 했습니다..
이제 주말에 어떤 낙으로 살아가야 하나요..?
고인두 변호사님... 알려주세요....8ㅅ8
슬픔을 이겨내고!
고인두 변호사를 예쁘게! 밝게! 잘 보내드려야겠죠?
끝까지 나쁜 사람이었지만
너무 멋있었던 고인두, 전진기 배우!
크으...
수트빨..... 최고된다 진짜.....
#흔한_50대의_수트_jyp
극 중에서는 실제보다 조금 더
나이가 들어 보여야 해서 머리 스타일과 안경 디테일까지 신경 쓰신 전진기 배우!
머리카락까지 열일한다는 그런 연기가 이런 것인가요,,?
꺕..♥
그리고 수트빨을 위해 관리도 열심히 하시고,
매주 피부과도 다니신다는,,^^,,
관리하는 남자♥
" 다른 포즈도 한 번 부탁드립니다~! "
라고 말하자마자
나오는 자세★
★준비된 모델 포스★
다음으론 자리를 살~짝 이동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익숙한 이곳
차문숙 판사님의 방입니다!
이곳에서 고인두가 많은 일들을 했죠!
'오빠 대가리 박아' 씬과
고인두가 안오주를 배신하는 장면! (뺨까지 찰싹찰싹!)
어우
티비로 보는 사람들까지도 살 떨리게 해 준 명장면들!
그 자리에 살짝 앉아서~
추억을 하나 더 남겨보았습니다!
드라마에선 한 번도 앉아보지 못 한 자리...((((((8ㅅ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흔한_50대의_수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함께
전진기 배우의 소감 한 마디 보고 가시죠♥
처음부터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촬영했다.
고인두가 조금 더 변호사로서 능수능란함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하지만 고인두로 살면서 정말 행복했던 시간들이 많았다.
특히 최민수 형님과 있었던 따귀 에피소드는 절대 잊지 못하는 순간이다.
결국 최민수 형님에게 복수의 응징을 당하게 되지만.(웃음)
이혜영 선배의 '대가리 박아'도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다.
그리고 촬영을 하면서 스태프분들, 동료 선후배 분들이 없었다면
끝맺음을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끝까지 함께 해 준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많은 분들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사람 냄새나는 배우, 사랑받는 배우로 정진하겠다.
이제 진짜 무법변호사 안녕....8ㅅ8
고인두 변호사도 안녕....8ㅅ8
하지만, 새로운 드라마 '내 아이디는 성형미인'으로
곧 돌아올 전진기 배우를 기다리며!
금방 다시 봐요 우리~♥
영상으로 만나는 종영 소감&비하인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