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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제 꿈해몽좀 해주세요
game**** 조회수 43 작성일2010.11.13

약간 헷갈리는게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제가 친구랑 같이 원룸에 사는데 원룸건물앞에서 저랑 친구랑 있었고

 

뜬금없이 제 자식들 3명이 있었어요(참고로 전 결혼도 않하고 젊어요..)

 

근데 저는 제 자식들을 진짜 귀여워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다같이 죽자 이러면서 첫째부터 하나하나

 

살인을 했습니다.

 

첫째딸을 살인할때 첫째는 알고있었다는 듯이 무덤덤하게 서있었구요

 

둘째아들을 살인할때는 별로 기억이 없네요.

 

마지막 막내아들을 살인할때는 끌어안고 한참을 울다가 죽였습니다 ㅠㅠ 지금도 그 감정이 남아있어요

 

저도 죽으려고 했었죠

 

그리고 갑자기 장소는 제가 살고있는 원룸안으로 바뀌었고,

 

 순간 저도 죽겠다는 생각보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제 친구는  "야 넌 않죽냐??" 라고 물어보길래

 

저는 "어 난 아직 죽으면 안되 약속 지킬게 있거든"

 

이런식으로 말하고 잠에서 깼습니다.

 

 

대체 뭔지 꿈 해몽좀 해주세요..아직도 막내둥이 그 귀여운것 때문에 일가야되는데 우울해죽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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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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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장
절대신
2016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꿈, 해몽 3위, 작명, 이름풀이 12위, 운세 4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살인을 하는 것은

 

벅차고 힘든 일거리를 성취하는 것을 암시하며

 

 

원룸 앞에 친구랑 있는데 뜬금없이 자식이 3명 있었고 자식들을 진짜 귀여워했지만 마음속으로는 다같이 죽자면서 첫째부터 하나하나 살해했고 막내아들을 살해할 때는 끌어안고 한참을 울다가 죽였다

 

님 스스로가 소망하고 꼭 이루고자하는 바가 있는데 그것을 차례차례 성취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길몽이며

 

 

자식을 죽이고 났을 때 나는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때 친구가 "야 넌 않죽냐??"고 해서 "어 난 아직 죽으면 안돼. 약속 지킬게 있거든"이라고 했다

 

지킬 약속이 있어 죽지 않겠다고 한 것은 님 나름대로의 소망을 모두 성취할 때까지는 님과 비슷한 사람들이 행하는 일을 뒤로 미루겠다는 의미이므로

결혼을 하지 않겠다든지 하는 그런 스스로의 어떤 다짐이나 결심한 바가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20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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