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홍대 140억 건물 매입…400억대 건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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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9.06.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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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장훈. 연합뉴스


방송인 서장훈(45)이 홍대 소재의 140억원짜리 빌딩을 매입했다.

6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서장훈은 지난 7월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140억원에 매입해 2일 잔금을 치렀다.

서장훈이 매입한 건물은 홍대 클럽 거리 인근으로, 유동 인구가 많아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된다. 인근에는 방송인 신동엽의 건물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프로듀서의 삼거리포차 건물이 있다.

서장훈이 새로 매입한 빌딩. 네이버 거리뷰 캡쳐


이번 매입으로 서장훈은 수익성 부동산만으로 400억원대의 부동산 부자가 됐다. 해당 건물의 수익률은 4.33%로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홍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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