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청주 5개 마을에 공영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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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5.07.07.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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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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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주민 대부분이 60세 이상 노인인 청주시 문의면 마동 1·2구, 후곡리, 소전 1·2구에 15인승 공영버스 1대가 오는 20일부터 운행한다.

기존 마을버스는 하루 3∼4회 운행하지만 공영버스는 하루 7∼8회 마을과 면소재지를 오간다. 요금은 일반 500원, 중·고생 400원, 초등학생 200원이다.

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에 응모,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청주시는 마을 이장단을 모니터링 요원으로 선발해 반기별 1회 현장 점검을 하면서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청주시, 기가 와이파이존 70곳 구축 추진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2017년까지 동 주민센터와 복지시설, 보건시설 등 70곳에 현재보다 10배 빠른 기가(Giga) 와이파이를 구축, 고품질 공공 무선인터넷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비는 2억2천만원이다.

시는 다음 달 말까지 실사를 마치고 설계·구축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에도 2억2천만원을 투입, 읍·면사무소와 복지시설, 재래시장 등 57곳에 공공 와이파이 존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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