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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건강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일은 물론이고 해야 하는 일도 하지 못한다. 지금 당장 아픈 곳이 없어서 건강의 중요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바쁜 삶을 살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건강의 중요함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2019년 황금돼지띠! 새해 신년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건강'을 일순위로 넣었을 것이다. 건강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운동은 건강과 떼어낼 수 없는 연관 키워드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운동을 권유하는 것은 일반인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건강 검진 후 담당 의사가 대본에 적힌 대사처럼 읊조리는 말이 있다.

술 줄이시고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정말 중요한 말이지만 우리는 가볍게 듣고 넘긴다. 누구나 운동을 하고 싶지만 삶이 녹록하지 않다는 이유로 운동을 포기하고 살고 있으니까. 운동 안하는 사람의 변명이라고 말하지만 정말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고, 삶의 여유가 없어서 운동을 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그런 분들에게 바쁜 시간을 쪼개서 운동하지 않아도 건강할 수 있는 추천 방법이 있으니 바로 '식생활의 변화'다.

건강을 위한 운동도 정도가 지나치면 도리어 건강을 해치게 된다. 보통 의사나 가족이 운동을 권유하는 이유는 '다이어트'때문이다. 운동을 하지 않아서 살이 찌고 몸이 둔해질 뿐 아니라 몸 안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지기 때문!

특히 요즘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을 추천하기 때문에 조금만 살이 쪘다면 누구나 '운동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운동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자 건강을 위한 방법이 있으니 바로 '식습관(식생활)'이다. 건강을 위해서 좋은 것을 먹고, 칼로리를 계산하여 적당히 먹는 것이 다이어트를 위한 최고의 방법이며, 최선의 노력이다.

유명한 다이어터들이 운동만으로 살을 뺐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식이요법)이 병행될 때 다이어트 효과도 좋고, 살을 뺀 후 요요현상도 덜 발생한다. 심지어 다이어트 후 건강 상태도 좋아진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필자도 다이어트라는 것을 해봤고, 그 과정에서 이런 결론을 내렸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하루 세끼 식사를 하면 서서히 살이 찌고,
하루 두끼 식사를 하면 지금 상태가 유지되며,
하루 한끼 식사를 하면 서서히 살이 빠진다!

여자 연예인의 다이어트 명언 중 하나로 김사랑이 말한 '하루에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와 같은 생각이다. 하루 3끼 식사를 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다. 건강을 위해서 아침/점심/저녁 끼니를 잘 챙겨먹어야 한다.

하지만 움직임이 많지 않은 현대인에게는 하루 3끼는 과한 영양소 섭취가 될 수 있다. 아침 9시 출근해서 저녁 6시까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일하는 30~40대 직장인에게 하루 세끼는 살이 찌는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아침을 굶는 것을 추천하는 것도 아니다. 공복을 채워주고 건강한 아침을 위한 것이 '건강쥬스'다. 처음에는 직접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건강쥬스를 만들어 먹었지만 준비 과정이 길고, 소요시간이 많이 걸려서 건강쥬스 녹즙 판매 업체를 알아보았다.

필자가 두번째(?)로 선택한 건강 녹즙 브랜드가 '잠백이'다. 다양한 건강 녹즙 중 '비트즙'을 선택한 이유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손상된 세포를 살려주며 다이어트로 인한 빈혈증상도 잡아주면서 변비에도 효과가 좋다는 점 때문!

레드비트의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품으로 세포 손상을 막아준다. 항앙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토마토 보다 항산화 작용 측면에서는 비트가 8배나 더 탁월한 모습을 보여준다.

잠백이 비트즙은 국제 특허 받은 저온 효소 발효 공법으로 만든다. 물리적으로 열을 가하거나 분쇄하지 않고 효소를 이용해 발효시켜 액체화시키 때문에 사용된 원료의 영양 성분과 식이섬유가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담아낼 수 있다.

6시간 발효시켜 원료를 녹여냈기 때문에 영양성분과 체내 흡수율이 월등히 우수하며 원료 색상과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잠백이 건강쥬스(녹즙)만의 차별화된 부분이다.

잠백이 비트즙은 70ml 30개 한 박스에 4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가격만 생각하면 저렴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마시는 '녹즙(건강쥬스)'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가격 차이보다 맛과 영양소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잠백이 비트즙은 성인이 한번 음용할 수 있는 70ml 크기로 낱개 포장되었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편한 포장 크기와 모습으로 바쁜 출근시간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아침 식사 대신 마실 수 있다.

건강쥬스 녹즙을 구입할 때는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브랜드마다 다른 제품의 특장점을 찾아본다. 녹즙을 만드는데 사용된 원료나 만드는 방법, 포장 상태와 마시기 편리하고 예쁜 포장까지!  하지만 녹즙을 구입한 이후에는 오롯이 '맛'에 집중한다. 건강을 위해서 마시는 녹즙이지만 맛이 있어야 규칙적으로 누가 챙겨주지 않아도 나 혼자 알아서 챙겨먹게 되니까.

필자의 첫번째 녹즙인 '천호식품 비트즙'과 두번째 녹즙인 '잠백이 비트즙'이다. 건강을 위해서 비트즙을 먹기 위해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본 필자가 천호식품에서 잠백이로 비트즙 브랜드를 갈아탄 이유는 무엇일까?

녹즙 관련 브랜드 중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는 천호식품이다. 가격도 천호식품 비트즙이 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호식품 비트즙 대신 잠백이 비트즙을 선택한 이유는 오롯이 '맛' 때문이다.

잠백이 비트즙은 목넘김이 좋고 마시고 나서 입에 남는 맛과 향도 좋다. 심지어 칼로리도 낮아서 건강과 다이어트 효과에 보다 더 좋은 비트즙이다.

비트즙은 비트만 넣는 것이 아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비트즙은 물론이고 비트를 직접 구입해서 갈아 먹었던 필자도 비트만 넣고 비트즙을 만들지는 않았다. 비트가 몸에 좋은 것은 알지만 식감은 물론이고 맛도 다른 것을 첨가했을 때 더 좋아지기 때문! 이 과정에서 어떤 것을 더했느냐에 따라서 맛과 영양소가 달라진다.

잠백이 비트즙은 비트와 시금치, 깔라만시를 함께 넣었고,
천호식품 비트즙은 고형분 63% 레드비트 농축액과 사과농축액을 배합하여 만들었다.

투명 유리잔에 따른 녹즙의 색(컬러)은 천호식품이 보다 더 레드비트 컬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는 잠백이 비트즙에 들어간 시금치 원래의 색상 때문이다.

하지만 두 비트즙을 함께 마셔보다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을 만큼 잠백이 비트즙의 맛과 향이 더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목 넘김도 좋고 마시고 난 다음 느껴지는 잔향과 맛도 잠백이 비트즙이 보다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건강을 위해서 비트즙을 처음 마시는 분들이라면 맛있는 비트즙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운동 기구 사 놓고 운동을 안 하는 것처럼 녹즙을 사놓고 안 마시는 이유는 간단하다.

건강을 위해서 녹즙은 샀지만 마시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맛과 향의 만족도가 낮으니 자연스럽게 녹즙을 마시지 않게 되는 것이다. 맛있는 녹즙 건강한 녹즙을 찾는다면 잠백이 비트즙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