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개인 일탈에서 비롯된 일과는 차원이 다르다. 친문 세력들이 그물망처럼 엮인 진짜 국정 농단 게이트"라며 "대통령을 정점으로 한 친문 세력들이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전리품마냥 쥐락펴락한 결과가 터져 나오고 있다. 현 정권도 더 늦기 전에 이실직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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