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아내. 여권에 처음 도장이 찍히던 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말도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곳...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발.. 제 아내를 돌려 보내주세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남편. 그는 친구의 배신으로 집과 어렵사리 마련한 가게 그리고 아내마저 잃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이아나에서 프랑스로 원석을 운반한 아내. 그러나 그것은 마약이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지도에서도 찾기 힘든 머나먼 곳... 그는 아내를 되찾을 수 있을까?더보기
《 집으로 가는 길 》은 2009년 1월 12일부터 2009년 6월 26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1TV 일일연속극이다. 기획 의도 서로 뿌리 깊은 상처를 숨기고 살아가는 가족 3대를 중심으로 가족과 가정에 대한 오늘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결국 사람을 버티게 하는 것은 집 즉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 질주하는 경쟁사회에서 돌아와도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휑하니 빈집뿐이다. 정말 당신이 지쳤을 때, 혼자라고 느낄 때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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