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가족 감염 4명

입력
수정2021.04.08. 오후 4:41
기사원문
박종일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7일 오후부터 8일까지 코로나 19 확진자 11명(1613~1623번)이 발생했다.

1612번은 6일 확진돼 이날 이첩됐다.

1612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613, 1615, 1619~1623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614, 1616~1618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순균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나 한 명 쯤이야’ 하고 방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큰 확산세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하셔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 속 시원한 풀이! 2021년 정통사주·운세·토정비결
▶ 발 빠른 최신 뉴스, 네이버 메인에서 바로 보기
▶ 투자 성공의 핵심은 기업분석! 'CORE' 바로가기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