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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원장님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전 올해 서른된 여자이고
년정도 사귀고 연말쯤 싸워서
헤어진후 다시 재회를 했다가 또
싸우고 틀어진 남친이 있습니다.
얘랑은 둘다 성격이 양보가 없어서
싸우고 붙고를 열번은 했어요...
지금은 틀어진뒤 10일정도 됩니다.

화해도 안했는데 꿈에
이남자와의 사이에서
애기를 낳았습니다. 그것도
아들하나 딸하나 쌍둥이요ㅎ

음 배불러서 고생하거나
출산의 고통스러운 장면은
다 스킵하고 안나왔구요
아무튼 애기 엄마가 되어
내가 낳았지만 참 둘다 너무 이뻐서
기쁘고 흐뭇한 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꿈에도 우선은
정식으로 시집도 안간 상태에서
덜컥 애를 먼저 낳아버려서
제가 딸을, 남친이 아들을
각각 데려가 숨겨기르자고 했어요.
(저에게는 애기를 귀여워하는
서너살무렵의 아들이 하나 더 있던듯..)

아무튼 딸을 엄마에게 들켰고
아들이 하나 더 있다고 고백하고
엄마가 남친을 보자고 하였는데
남친이 집에 온건지
우리가 남친을 찾아간건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남친이
머리는 살짝 뻗쳐있고 추리닝 바지를
입은채 저희엄마와 첫대면을 가졌습니다.
엄마반응은 좀 어이없어 하면서도
남친을 귀여워하는듯한..화는 안냈어요.

그러다 깨어났는데
제 애기들이 보고싶습니다.
이건 무슨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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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비공개
작성일2019.02.27 조회수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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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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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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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꿈, 해몽 3위, 작명, 이름풀이 12위, 운세 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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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남녀쌍둥이를 낳았다

둘다 너무 이뻐서 기쁘고 흐뭇한 맘이 들었다

내가 딸을, 남친이 아들을 데려가 숨겨기르자고 했다

엄마에게 들켰고 아들이 하나 더 있다고 고백했다

엄마가 남친을 보자고 하였다

남친이 머리는 살짝 뻗쳐있고 추리닝 바지를 입었다

엄마가 좀 어이없어 하면서도 남친을 귀여워하는 듯 화는 안냈다


길흉의 의미는 없고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헤어지고 재회하기를 반복할 것같은 예감이 느껴진 것을 나타냅니다.


 

꿈내용을 적기 전에 우선 나이, 성별, 현실상황같은 해몽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주세요.

꿈의 영상적인 표현을 언어적인 현실사고로 해석하는 것이 해몽이고 같은 꿈이라도 꿈꾼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다양한 다른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으므로 

질문을 하면서 성별이나 나이나 현실 상황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우선 적고 사건의 전개나 꿈속에서 느낀 감정을 간결하게 적어야 꿈이 의미하는 바를 보다 명확하게 답변해 드릴 수 있으며

답변드린 내용은 질문자의 상황에 맞춰 재해석해볼 필요가 있고 꿈내용이 너무 장황하게 길거나 동시에 여러가지 질문을 하거나 별 의미나 성의가 없는 질문일 경우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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