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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여신"..윤하, 연말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추가공연 확정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윤하가 뜨거운 관심 속에 연말 콘서트 티켓을 추가로 오픈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공연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 요청으로 오는 12월 31일 올해의 마지막이 될 2018 윤하 연말 콘서트 '편지‘의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내달 29일과 30일 양일간 2018 연말 콘서트 개최를 공식화한 윤하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여신’다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와 같은 열띤 호응에 윤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내달 31일 추가 공연을 개최, 총 3일에 걸쳐 관객과 만나기로 결정했다. 이번 추가 공연은 21일 저녁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되며, 또 한 번 초고속 매진 행보를 이어갈 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2일 팬클럽 '홀릭스(Y.HOLICS)' 3기의 콘서트 선예매에 함께 참여하며 티켓팅에 성공한 윤하는 직접 예매한 티켓을 팬 이벤트를 통해 선물할 것을 약속하는 등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올해 연말 콘서트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서정적인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 'RE'에 이어 개최하는 2018 윤하 연말 콘서트 ‘편지’를 통해 윤하는 더 없이 따뜻한 겨울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2018 윤하 연말 콘서트 '편지'는 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seon@osen.co.kr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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