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비 · ITZY 등 출연 K-POP 콘서트 열어
이번 콘서트는 K-POP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이특과 티파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AR 기술을 접목해서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남구민들 서울 시민 지구촌 모든 가족에게 이번 K-POP 콘서트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온택트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300명의 국내외 비대면 관객을 모집해 단순 공연 관람 대신 실시간 소통하는 무대로 꾸몄습니다.
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영동대로 K-POP콘서트'는 지난 1일 개막해 패션쇼, 오케스트라, 국악, 미디어 아트, 오페라 등 다양한 예술 행사를 구민에게 제공한 강남페스티벌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편집 : 장현기, VJ : 김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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