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KBS 월화드라마 연모 몰아보기>

[남윤수] 충심일까 연심일까 물불 가리지 않는 휘바라기 '이현' 몰아보기 ep.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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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가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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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17:103,318 읽음

안녕하세요! 
2주만에  <드라마 몰아보기> 돌아온 가르텐 입니다! 

충심인지..? 연심인지..?
'휘' 한정 맹목적인 이 남자! 
'이현'의 흑기사 모먼트 폭발한 회차 모음을 들고왔습니다!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영하는
KBS 월화드라마 '연

이미 14화까지 본방사수 한 사람도!
아직 정주행 중인 사람도!
소리지~~~~~르지 말고 다 모여!!! ◑﹏◐


EP.11-14 몰아보기로 복습 & 예습합시다!!


부제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쁜 '현'이의 일상 V-log ♬
현리둥절 (•_•)

도성을 떠난 '지운'이 걱정되어 '지운'을 찾아간 '이현'

뱅글뱅글(/▽\) 첫 인사부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그 와중에 왜 또 열심히 하는거야ㅎ

진찰하느라 바쁜 '지운'을 대신해 어느새 일을 하고 있는 '이현'

그 와중에 걱정한 '지운'의 밝은 모습을 보고 햇살 같은 미소를 짓는 '현' :)

궐로 돌아간 '이현'은 '지운'을 떠나 보내고 홀로 그리워 하는 '휘'를 위해
잘 지내고 있다는 '지운'의 안부를 전하며 '휘'를 안심시키는데..

결국 이것도 '휘'를 위한 일이었습니까?!

 
 

인간말종을 마주하는 듯한 눈빛...

자 다음 스케줄은요^_^

'소은'의 몸종을 살해한 창운군의 물증을 찾는 '휘'의 시간을 벌어 주기 위해
창운군을 잡아둘 시간입니다. ^ㅇ^

이 웃음의 의미를 맞춰보시오. (5점)

여기서 이럴 때가 아니실텐데ㅎ

이 컷의 비하인드는 사실 창운군 보내고 화보 찍으신 '이현' ♥

화려한 색감의 한복 마저 '현'이의 미모에 묻혔네요 ( *︾▽︾)


 

한편, 창운군이 자결한 사건으로
유생들과 사대부들은 세자를 폐위하라고 압박하는데,
그 중심에 자신의 형인 원산군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우리 '현'이는 말이죠..

'휘'를 위해 '지운'의 근황을 전하는 까치 노릇부터 (+간 김에 벗도 챙기고)
'휘'를 위해 시간까지 벌어주고
'휘'를 지키러 형인 원산군을 말리러 가고 

'휘'바라기는 오늘도 바쁘다 바빠 (ㆆ_ㆆ)
 
 

'휘'만을 위한 오늘 일과의 마무리는
폐세자 위기에 처해 있는 '휘'에게 꽃신을 선물하며 자신과 떠나자는 애달픈 마무리로 완성됩니다 ㅠ_ㅠ

지금까지 지켜주기만 했던 묵묵한 이현 그저 빛...☆
 
 


아버지 혜종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궐로 돌아간 '휘'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벗어날 수 없는 운명에 좌절하고,
한기재는 '휘'를 왕위에 앉히려 잡아둔다.

난 '현'이의 이런 거친 눈빛이 더 좋더라 q(≧▽≦q)

역시나 '휘'의 기사님 '현'이 가만히 있을리 없죠!
'휘'의 행복을 위해 궐 밖으로 데려가려고 하는데 막아서는 한기재의 부하들..

일단 '휘'가 안전한지 확인 한 후 '휘'를 보호하는 '현'

왜 함부러 대하녜ㅠㅠㅠ 현아 내 심장은 어떡할꺼야..

"전하가 내 세상의 전부다..."  "견딜 수 없을 것 같다..."
주옥같은 대사를 남기는 '이현'

슬픈 사랑 중의 슬픈 사랑, 내 아픈 손가락 '현'이..

이 와중에도 '휘'를 갖기 위한 욕심이 아닌
그저 '휘'가 더 이상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큰 '이현'

쓰다 써 '현'이의 LOVE 〒▽〒


 이번 시리즈는 '휘친놈'?!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휘'를 위해 모든 걸 바치는
'이현'의 충심인지 연모인지 모를 마음을 훔쳐본 회차였습니다!

보는 사람이 더 짠한 '현'이의 묵묵하고도 애석한 마음은
우리가 많은 사랑으로 알아주자구요 ㅠ.ㅠ


'이현'을 보면
서브병을 유발할 정도로 깊은 매력으로 '휘'와 잘 됐으면 하는 마음
한편으로는 '휘'를 지켜보며 흑기사 역할을 계속 해주길 바라는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 걸 보니
'이현''남윤수'찰떡인 역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왕이 된 '휘'의 옆에서
앞으로 '이현' 그리고 연모의 스토리는 또 어떻게 될지
다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 ^_~

다음 편도 기대해줄꺼지?!

그럼 가르텐 포스트는 다음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bye bye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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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 에이전시 가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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