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2018 롤드컵 테마송 RISE 리믹스 버전 발표

입력2018.10.25.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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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은 가수 ‘바비(Bobby)’와 함께 작업한 ‘2018 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공식 테마송 ‘RISE’의 리믹스 버전을 25일 발표했다.

라이엇게임즈가 발표한 2018 롤드컵 테마송 RISE 리믹스 버전의 뮤직비디오 장면.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RISE는 미국 EDM 그룹 ‘더 글리치 몹(The Glitch Mob)’, 유명 DJ ‘마코(Mako)’,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가 참여해 완성한 곡이다. 웅장한 사운드와 인상적인 고음 보컬로 약 4주 전 공개된 RISE의 뮤직비디오 영상 유튜브 조회수는 이미 4200만 회를 넘어섰다.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바비는 힙합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인 ‘쇼 미 더 머니’의 시즌3 우승자이자 2015년 데뷔한 K-POP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실력파 래퍼다.

RISE 리믹스 버전은 기존의 힘찬 보컬에 바비 특유의 파워풀한 랩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준다.

25일 오전 11시 바비가 출연한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2018 롤드컵은 10월 1일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27일부터 4강전이 진행된다. 결선은 11월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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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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