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오키나와. 이 곳에서 ‘하나’는 자신의 이름을 딴 식당을 차린다. 얼떨결에 식당 아르바이트생이 된 ‘세희’와 함께 저마다의 사연으로 오키나와를 찾은 손님들을 만나게 되는데… 오키나와 현지인부터 관광객까지 사로잡은 하나식당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더보기
음식보다는 안식과 치유의 정취로 느끼는 영화 | <하나식당, 2018> #시사회 #18.11.22개봉 카모메식당 주인의 마음으로리틀 포레스트 혜원이네 같은 곳에서음식보다는 안식과 치유에 초점을 맞춘 영화. 26살, 취업도 안되고 막막한 앞날에 삶이 버거운 세희(나혜미)는 우연히 오키나와의 어느 시골식당 한 곳을 발견하게되고, 너무 배가고픈 나머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