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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X’ 공식출범, 기프트랜드, 심버스, 퀴즈톡 등…블록체인 생태계 위해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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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17:5357 읽음

유저 공유를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Team X’가 결성 됐다.
‘Team X’는 기프트랜드, 심버스, 퀴즈톡, 칼로리코인, MP코인 등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소속 5개의 기업이 모여 지난 6개월간 준비과정을 거쳐 결성한 블록체인 기업 연합체이다.
‘Team X’는 19일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한 디센트레에서 출범식을 갖고 밋업 행사를 통해 각 프로젝트들의 비전과 특장점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았다.
특히, 이번 밋업에는 블록체인 업계관계자와 투자자 등이 참여해 얼어붙은 블록체인 시장속에서 활력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신근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기프트랜드 대표)는 “2년에 걸친 암호화폐 광풍이 사그라진 후 지금은 비트코인도 안정화 단계에 이르렀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 메인넷 개발은 지지부진했고, 디앱 역시 뚜렷한 성과를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후반주자들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유저의 확장이 곧 경쟁력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이를 위해 혼자가 아닌 같이 만들어 보자고 뭉친 것이 TeamX 였다”고 얼라이언스 출범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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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섭 퀴즈톡 대표가 퀴즈톡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전창섭 퀴즈톡 대표는 퀴즈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이유에 대해 “퀴즈톡은 누구나 참여해서 퀴즈를 풀거나 퀴즈를 출제할 수 있다”며 “이를 저작권화 하기 위해 정확하게 블록체인상에 기록하고, 발생되는 보상이 공정하게 배분되는지를 누구나 볼 수 있게끔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퀴즈톡은 블록체인 기반 퀴즈 플랫폼으로 참여자는 콘텐츠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창작자가 될 수 있다. 또한 광고와 퀴즈가 결합된 퀴즈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유저에게 최적화된 타겟 광고와 퀴즈가 제공되고, 퀴즈를 푼 유저에게는 포인트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서비스가 구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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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CCTV NEWS 조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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