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그래미 돌리 파튼 무대보며 눈물 흘린 이유는?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정국은 지난 11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LA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참석해 베스트 R&B 앨범 부문 시상에 나섰다.
이 날 그래미 어워드 아티스트 무대 중 돌리 파튼과 다이애나 로스 등 살아있는 전설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방탄소년단 정국이 돌리 파튼의 노래를 듣고 큰 감동과 순간 감정에 몰입되어 눈물을 흘리며 닦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되었다. 이 영상은 SNS를 타며 빠르게 전파되어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이에 그래미 시청자들과 팬들은 ‘돌리 파튼 노래에 우는 남자 누구야? 알려줘’, ‘정국이 감성보컬 감성적이네’, ’방탄소년단 정국 돌리 파튼 노래에 눈물 진정한 가수‘, ’진정 음악을 사랑하는 참가수‘, ’아티스트들 무대 몰입력 최고‘, ’평소 잘 안우는 정국이 울린 노래’, ‘너무 감성적인 남자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이후 이 장면은 외국 매체 ’Disital Spy(디지털스파이)와 ‘Metro(메트로)에서 언급할 만큼 큰 화제를 모았고, Metro(메트로) 트렌딩 1위에 올라 그 화제성을 짐작케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그래미 레드카펫 라이브 방송 시작부터 그래미 레드카펫 키워드에 ‘Jungkook - Singer’로 이름을 올렸고, 전 세계 미국, 오스트리아, 독일, 벨기에, 폴란드, 스웨덴등 17개국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으며 특히 파리 트렌드에서는 100만이상의 트윗을 찍었다. 하물며 많은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도 올라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나게 했다. 세계적 이슈를 몰고 다니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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