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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우 김용건, 이미숙,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용건 이미숙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가 MBN 신규 프로그램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9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용건 이미숙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는 지난 7일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첫 촬영을 마쳤다.

'오늘도 배우다'는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이 모여 일명 '인싸'(주류) 문화에 도전하는 콘셉트다. 이들의 트렌디한 문화 체험과 과거 추억도 나눠 보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MBC '나혼자 산다'와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을 보여준 김용건의 활약을 기대를 모으는 한편, 예능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이미숙 박정수 정영주 남상미 등 세대를 아우르는 여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도 배우다'는 오는 2월 첫방송 예정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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