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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PM, '스케치북' 3년만 출격…오늘(27일) 녹화

[OSEN=박현민 기자] 그룹 2PM이 '스케치북'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27일 방송계에 따르면 2PM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으며, 이날 오후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지난 2013년 5월에 출연한 이후 약 3년여 만의 '스케치북' 무대다.

1년 3개월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2PM은 지난 13일 새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을 발표했으며, 멤버 택연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Promise(I'll be)'로 컴백활동 시동을 걸었다.

특히 2PM의 새 앨범은 발매직후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비롯해, 사용자수가 약 3억 명에 달하는 중국내 TOP3 음악 플랫폼 '쿠고우 뮤직'과 중국 내 음악 영상 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한국어 신곡 차트와 실시간 한국 MV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 gato@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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