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씽큐, 美 통신사용 현장 테스트 실물 사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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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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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크레이더

LG전자가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차기 'LG G7 씽큐' 현장 테스트 버전 실물을 촬영한 사진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영국의 IT전문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LG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 실물사진과 작동 중인 화면을 캡쳐(스크린 샷) 이미지를 송부 받았다며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LG G7 씽큐는 6.1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으로 오는 5월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미국에서 모델번호 LG-G710TM으로 초기 테스트 단계를 가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테크레이더

테스트용인 관계로 탈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져 있으며 부팅화면에서는 알림 LED 표시기와 전면(셀카) 카메라가 장착된 전면 상단의 노치 디자인이 확연하게 드러나 있다.

케이스에 담겨져 있어 확실하게 확인은 되지 않지만 일반적 디자인 측면에서 큰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거의 베젤이 없는 디스플레이 우측면에는 전원(파워)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LG V30S ThinQ에 처음으로 도입된 AI(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갤럭시S 라인업의 빅스비(Bixby) 버튼과 유사한 전용 AI버튼도 설치됐다.

정보를 제공한 소식통이 매체에 전달한 스크린 샷의 LG G7 씽큐에는 스냅드래곤845에 4GB(기가바이트)램에 64GB 내부저장 용량 버전으로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최고 사양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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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원(peacetech@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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