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는 성장으로 신재생 에너지 분야 신흥 강자로 떠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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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화석 에너지 고갈 및 화석 연료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환경과 에너지의 조화가 가능한 태양광 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주)다산에너지(전무이사 김선웅)는 2013년 설립된 태양광 발전 설비 시공 전문 업체다.

(주)다산에너지 김선웅 전무이사

발전 부지 선정, 인허가, 설계, 설비 시공, 금융 컨설팅, A/S에 관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각지에 MW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수백여 건 시공하고 발전 설비 분양 사업을 수행했다.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설립 2년 만에 100억 원대 시공 실적을 쌓았고 2017년 200억 원대 매출을 올렸으며 2018년 5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50%를 달성했다.

EPC 마더사에 선정됐고 ISO9001/ISO14001 인증을 취득했으며 2017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을 받은 다산에너지는 현재 전남 고흥에서 90MW급 태양광 발전소 분양 사업을 전개한다.

이는 개정된 산지관리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마지막 수익형 임야 태양광 발전소로서 다산의 시공 노하우가 집약되고 한전 측과 전용 변전소 및 전용선로 건립연계가 구축돼 우수한 발전량과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보장된다.

매년 10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신재생 에너지 분야 신흥 강자로 떠오른 이 업체는 2019년 전년 대비 200% 매출 성장을 달성하고자 사업 계획을 100MW 이상 확보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에 맞춰 소음 민원이 적고 시장성이 높은 소형 풍력 발전 사업과 연료전지 분야로 진출할 계획이며, 덴마크 기업 KVA와의 협의가 끝나면 1~2년 내 풍력 발전 사업을 가시화할 수 있다.

이 업체는 태양광 발전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 관련 커뮤니티인 네이버카페 ‘태사모’를 지원하며 예비 투자자와 사업자를 대상으로 태양광 관련교육과 세미나를 진행예정이며, 오는 2월 선보일 ‘태양광 사관학교’에서는 태양광 시공업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1회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태양광 발전소 사진 공모전’을 전격 후원한 다산에너지의 김선웅 전무이사는 (사)태양광발전시공협회 수석 부회장으로서 태양광 발전 사업자와 시공업자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다.

그는 “태양광 발전 사업은 사업자의 연령 제한이 없고 노동력 투자 없이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노후연금과도 같은 투자와 같다”며 “2019년부터는 소규모 사업자의 현장 목소리도 반영된 정책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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