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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만의 국내 제작으로 올리는
바그너의 걸작, 오페라 <탄호이저>
그 감동의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오페라 <탄호이저> 네이버 생중계
10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전막 생중계

오페라 <탄호이저>는 바르트부르크의 노래 경연대회와 탄호이저에 관한 독일 전설을 기초하여,
바그너가 작곡하고, 대본을 작성한 3막의 독일어 오페라입니다!
순결한 사랑과 관능적 쾌락 사이에 갈등을 겪는 인간의 내면을 담은 작품으로
중세 시대 음유시인이자 기사인 탄호이저가
관능의 여신 베누스의 동굴, 베누스베르크에서 환락의 생활에 빠졌다는 이유로
동료들과 교황에게 버림받게 되지만
결국 연인 엘리자베트의 희생으로 신의 구원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바그너의 명성을 전 유럽에 확고부동하게 만든 걸작 <탄호이저>,
성남에서 38년 만에 만나다!


2015년 <라 트라비아타>, 2016년 <카르멘>으로
오페라 제작극장의 존재감을 다시금 알린 성남문화재단이
바그너 <탄호이저>의 제작으로 과감한 도전과 함께
또 하나의 명품 오페라를 만듭니다!


성남문화재단은 원작의 감동과 깊이를 더하기위해
독일 출신 세계적 지휘자 ‘마이클 보더’,
유럽의 주요 극장에서 탄호이저로 호평받는 로버트 딘 스미스를 비롯하여,
테너 김석철,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등
국내외 정상의 연출진과 성악가들이 드림팀으로
‘가장 완벽한 탄호이저’를 구현할 예정이다!


1979년 국립오페라단의 번안무대에 이은 38년 만의 국내 제작!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무대! 생중계로 만나보세요!

티켓구매하기 →  https://goo.gl/hYhL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