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송민호, 장식용 접시 가져온 피오에 버퍼링 “아끼는 건데”
‘온앤오프’ 송민호 피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캡처 ‘온앤오프’ 송민호가 장식용 접시를 앞접시로 가져온 피오에게 놀랐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송민호의 집에 피오가 놀러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마당에서 불을 피우며 피오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을 준비를 했다.
피오는 음식을 담길 접시를 가지러 갔고, 부동의 접시를 건드렸다. 이를 보던 성시경은 경악하며 “그건 장식품이라고”라고 외쳤다.
앞서 해당 그릇들에 대해 송민호는 “그릇 이런 건 룩용, 전시용이다. 그냥 이 상태로 몇 개월 있던 거다”라고 인터뷰했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피오는 접시를 헹군 뒤 흔들며 나왔고,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지켜보던 송민호는 “오, 이거는 처음 봤다”라며 충격받았다.
관촬 영상에서 송민호는 피오가 가져온 접시를 발견한 뒤 “다른…”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의문이 든 피오는 “이거 안 쓰는 거냐. 왜?”라고 의아해했고, 송민호는 “아끼는 것. 지금 저 자리에서 4개월 만에 떨어진 거다”라고 답했다.
접시를 장식한다는 걸 이해 못한 피오는 “왜, 화분에 먹자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송민호의 집에 피오가 놀러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민호는 마당에서 불을 피우며 피오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을 준비를 했다.
피오는 음식을 담길 접시를 가지러 갔고, 부동의 접시를 건드렸다. 이를 보던 성시경은 경악하며 “그건 장식품이라고”라고 외쳤다.
앞서 해당 그릇들에 대해 송민호는 “그릇 이런 건 룩용, 전시용이다. 그냥 이 상태로 몇 개월 있던 거다”라고 인터뷰했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피오는 접시를 헹군 뒤 흔들며 나왔고,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지켜보던 송민호는 “오, 이거는 처음 봤다”라며 충격받았다.
관촬 영상에서 송민호는 피오가 가져온 접시를 발견한 뒤 “다른…”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의문이 든 피오는 “이거 안 쓰는 거냐. 왜?”라고 의아해했고, 송민호는 “아끼는 것. 지금 저 자리에서 4개월 만에 떨어진 거다”라고 답했다.
접시를 장식한다는 걸 이해 못한 피오는 “왜, 화분에 먹자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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