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한지도 몇달이 되었어요
여름때는 씽씽 아주 씽씽
재미나게 탔는데
이제 겨울이 오니까 ㅋㅋ
ㅋㅌㅋㅋㅋㅋ
바람에 얼굴이 찢어질거가타
후에에엥
방한 마스크에 장갑에 별 짓을 다하다보니
핸드폰을 점점 몸속 깊숙한 곳에
넣고 자전거를 타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자전거 거치대를 리뷰해 볼까
합니당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거꾸로 찍은거 모르겠죠?)
자전거는 충격을 많이 받잖아요?
그래서 나사에 와샤라든지 꽉 쬐어맨다든지...
무튼 그런 고정이 없으면 쉽게 풀리더라고요
핸드폰 거치대도
쉽게 풀려버린다면
내핸드폰이 쿠쿠다스가 되겠죠
그래서 거치대도 막 살순 없드라구용.
여기 맥컬리 거치대는 자전거 파이프에 쬐여
사용하게끔 되어있는데, 파이프 얇은것부터 두꺼운것까지
두께를 조정할수 있는
브라켓이라 해야하나요
이런게 있어용. 이걸 끼워보고 맞춰 사용하면 됩니당.
먼저 요기 부분을 풀어줍니당.
이렇게 동봉된 도구로 풀어주구여 브라켓도
두께에 맞춰 끼워줍니다.
그리고 제 애마(?)를 준비.
산지 1년도 안되었어요.
민트색에 꽂혀 급 구매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바구니는 진짜
활용甲이에요
저처럼 동네 한바퀴 도는 수준이라면
이런 자전거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자전거자랑)
저는 오른손잡이 위쪽에 붙일거에요.
이런식으로 고정해주면 끝납니다.
완성~~~ 이쁘죠.
이제 네비를 키고 다니면 될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이 제 자전거를 보더니
자전거가 성능이 좋아지고 있다고 ㅋㅋㅋㅋㅋ
뿌듯하네요
저 회색 고무가 핸드폰을 기스안나게 그리고 밀착해서
꽈악 잡아주는데용, 핸드폰을 놓고
옆쪽에 있는 나사로 조여주면 됩니다.
이렇게 탁 탁 하며 돌아가는 식이라서,
고정 후 핸드폰을 어떤 방향으로 놓을건지는
알아서 설정하시면 될거같아용.
좀 단단하게 조이기도 했지만,
제품이 워낙 튼튼하구 안정감 있어서
현재 만족하며 타고 다니고있땁니다.
진짜 맥컬리핸드폰 거치대 짱이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