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먹지마!위험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1.12
- 최종 저작일
- 2005.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양과 관련된 책으로 현재 10장의 파트를 나눠서 식품의 위험성과 안전하게 먹을수 있는 식품 등에 대해 소개된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이다.
현대인과 영양 수업을 듣고 추천도서중 읽고 쓴책.
(한남대학교 2005년도 2학기 수강하는 사람은 다운받지 마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먹지마, 위험해!” 이 책은 일본자손기금이 18년간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미처 몰랐던 식품의 제조와 유통 과정의 문제점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공개하고, 위험 식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의 길잡이를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되어 있었다.
----------------------------------------------
이 책은 전체적으로 10장의 파트를 나눠서 식품에 대하여 말하며 조심해야 할 점을 식품 사진과 함께 우측 상단에 따로 표시해주고 있다. 여러 가지 음식의 예를 들어서 설명해 주고 있는데 그 내용을 하나하나 쓰기에는 내용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가장 충격적이고 내가 좋아했던 식품 몇 가지만 예를 들어 보기로 했다.
제 1장 육류파트에서 소개된 돼지고기, 닭고기, 수입쇠고기, 꽃등심, 햄, 브랜드 계란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육류가 먹이사슬에 의해 채소나 과일보다 더 많은 오염물질이 농축되어 있다고 수업시간에 들었기에 어느 정도 상상은 했었지만 이정도로 우리의 식품이 오염되어 있단 내용을 읽으니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돼지는 원래 청결한 곳을 좋아하고 신경이 예민한 동물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동물들을 콘크리트로 만든 좁은 축사에서 배합 사료를 먹여 사육하기 때문에 위궤양에 걸릴 확률이 증가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병에 걸리기도 한다고 적혀 있다. 이러한 질병에 시달리는 돼지에게는 엄청난 양의 항생물질이 투여한다고 하니 그 물질들이 몸속에 그대로 쌓여 있는 돼지를 우리는 먹고 있는 셈이다. 수업시간에 봤던 비디오 중에서 돼지를 잔인하게 도살시키고 상상할 수도 없는 환경에서 공장형 사육을 시키는 소들과 부드러운 육질을 얻기 위해 움질일 수도 없는 좁은 곳에서 집단 사육되고 있는 가축들을 보고 나는 그 비디오 장면들이 잊혀 지지가 않아 수업이 끝난 후 친구들에게 가서 얘기를 해줬던 기억이 난다. 내가 이러한 얘기를 해주자 시골집에서 부모님이 많은 수의 돼지를 사육하고 계신 친구가 방학 때 집에 가게 되면 일을 도와드리곤 하는데 그 친구의 말도 돼지에게 엄청난 양의 주사를 맞히고 약을 투여 한다고 했다. 그만큼 우리의 식품이 오염되어 있다는 증거였다. 이 책에 소개된 닭고기도 그리고 수입쇠고기의 실태도 정말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성호르몬을 투입해서 임신부가 먹을 경우 미량의 양이라고 해도 태아에게도 호르몬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정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