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은아(28)가 유기견 봉사활동을 떠났다.
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쁜 애기들 얼른 좋은 주인 만나자. 관심 부탁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유기견 봉사 당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고은아는 유기견에게 간식을 챙겨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봉사 촬동을 마치고 다른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고은아는 ‘하늘’과 ‘구름’이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 두 마리와 생활하는 반려인이기도 하다. 그는 평소에도 유기견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유기견 구호에 신경써 왔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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