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골든차일드 이대열 “친형 인피니트 성열, 녹음부스 빌려주고 밥도 사줘”

입력2022.01.09. 오후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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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골든차일드 이대열이 '복면가왕'에 떴다.

1월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겨울아이'의 질주를 막을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행운의 2달러와 사딸라의 무대였다. 이들은 V.O.S의 '눈을 보고 말해요'를 열창했다.

투표 결과 14대 7로 승자는 사딸라였고, 탈락한 행운의 2달러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골든차일드 이대열이었다.

이대열은 인피니트 성열의 친동생이다. 그는 "'복면가왕' 출연을 형에게 알렸는데, 자기 집에 녹음 부스가 있다면서 마음껏 쓰라고 하더라. 또 녹음하다 배고프다고 하니까 밥도 사줬다"며 미담을 전했다.(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김명미 mms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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