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검색은 빅데이타로 정확도를 높인 '다이닝코드' 맛집추천 어플

프로필

2018. 5. 7. 21:54

이웃추가

이번 연휴동안 가족여행을 다니면서

#맛집어플 몇 가지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물론 맛집검색은 지역과 개인에 따라 평이

달라집니다. 주관적인 앱 추천일 수 있어요

인터페이스보다 데이타 검증이 필요한거라

뚜렷이 추천할 만한 앱을 골라내기 애매했는데

이번에 지방 여행을 다니다 보니

눈에 띄게 마음에 드는 맛집추천 어플을

알아보겠더군요 ^^

#다이닝코드 맛집 앱의 추천 시스템과 내용이

가장 눈길이 갔고 결과도 성공적이었어요

 


다이닝코드

빅데이터 맛집검색

( 다운로드 : 애플 앱스토어 / 구글 플레이 )


다이닝코드는 빅데이타를 분석해 주변 맛집순위를 공정하게 매기고 평가의 특징을 키워드(태그)로 알려주는 맛집 앱입니다. 빅데이터와 앱 회원들의 실제 평가를 반영한 랭킹 알고리즘을 갖고 있습니다.

 

식당 정보에서 보이는 식당의 키워드

▼ 온라인 포스팅들의 빅데이타에서 추출한 키워드들 덕에 지역명 말고 '회식', '어린이', '조용한'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 볼 수 있어요.

다양한 검색어로 적합한 맛집 랭킹을 얻을 수 있다

 

 

▼ 여행을 다니다 보면 주변에 뭐 맛있는게 없나 찾게됩니다. 지도에서 가까운 맛집을 선택하고 방향을 잡을 수 있어 여행 중 경로를 잡기 편리한 인터페이스예요.

주변 거리에 따라 맛집추천

내 위치를 기준으로 거리별로 랭킹되는 식당 위치를 지도에서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앱들처럼 네비게이션앱과 바로 연결되는 길찾기 기능이 없어 조금은 아쉽네요.

▼ 앱 평가를 보면서 블로그 리뷰도 같이 찾아보는 분들이 있는데 해당 식당 정보에서 블로그 리뷰글도 같이 볼 수 있어 편합니다.

빅데이타가 맛집의 랭킹을 매기고 분류하는 핵심 기준이지만 앱 이용자들이 직접 평가한 것도 참고됩니다. 전화번호로 본인인증이 되야 참가힐 수 있어요.

▼ 제가 자주 머무는 지역의 식당들이 리스트로 보여져서 평가에 참여하게끔 유도합니다.  잘 아는 식당들이라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 있겠네요.

 

^.~♥

내가 '좋아요'한 맛집을 따로 모아 리스트나 지도상에서 볼 수 있어 나만의 '맛집지도'도 만들어 볼 수 있겠어요. ^^

서울/경기에 DB가 집중된 다른 앱들에 비해 모아진 빅데이터가 많다보니 지방을 다니면서도 그 지방의 인기 맛집들을 점수화된 랭킹으로 볼 수 있어 여행다닐 때 좋더군요.

서산에서 아침에 찾은 맛집, 싹싹 비웠니요~ 성공적이었어요

 

٩( 'ω' )و

이 앱 ‘다이닝코드’를 참고하면 한 두 홍보 블로거의 포스팅을 믿고 맛집을 잘못 찾아가는 실수를 아무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식당들마다 점수를 매겨주는데 지방에서는 약 20점 언저리면 그래도 실패는 아니고 괜찮다 싶은 것 같아요.

여러 맛집 어플들이 저마다 특징과 알고리즘이 있는데 제 생활에는 다이닝코드가 잘 맞는 것 같아 추천드렸습니다.


☞ 맛있게 드시기 전 잠깐! 인증샷 찍으시나요?

보남이의 앱세이
보남이의 앱세이 IT·컴퓨터

[앱 큐레이팅] 앱으로 설계하는 스마트라이프! 1,700여 개의 아이폰 앱과 웹서비스, 인공지능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면서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요즘 챗GPT 등 AI 프롬프트에 심취해 있어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를 꿈꾸며... <주요장비>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애플워치 오큘러스퀘스트3&pro 엑스리얼에어2프로 DJI드론 인스타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