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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X창모 '블루문' 음원차트 정상…'원톱과 대세' 시너지



[OSEN=정지원 기자]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블루문(BLUE MOON)'이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면트측은 "씨스타 효린과 창모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싱글 '블루문(BLUE MOON)'은 지난 14일 공개와 동시에 올레뮤직과 소리바다 1위를 비롯, 지니 2위, 벅스 2위, 멜론 6위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두 아티스트 사이의 케미와 그루비룸, 다니엘 박 등 최고의 스탭진들이 호흡이 잘 맞은 결과라고 본다.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블루문(BLUE MOON)'은 래칫과 EDM 기반의 댄스홀을 크로스 오버한 곡으로, 효린의 감성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음색, 그리고 창모의 묵직한 래핑이 더해져 트렌디하면서도 색깔 있는 옷을 입었다. 

특히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러브스토리의 서사 구조는 로맨틱한 감성을 극대화시켰고, 해외 시장에 내놔도 어색하지 않을 음악적 코드들은 음악의 완결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전주부터 시작되는 피아노 멜로디는 감성을 자극하고, 트렌디한 사운드의 시원한 훅이 감성과 그루부를 이끌어 낸다. 
 
미국 LA에서 '올로케'로 촬영된 '블루문' 뮤직비디오는 그간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타이 달러 싸인 (Ty Dolla ), 즈네 아이코 (Jhene Aiko), 파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다니엘 박(Dpd, Daniel "Dpd" Park)가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효린과 창모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블루분(BLUE MOON)'은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 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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