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소속사, 악플러 고소…"선처 없는 강경대응"
오마이걸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이 3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메사홀에서 열린 오마이걸 반하나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4.3
ryousanta@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과 보이그룹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WM은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모욕, 명예훼손 사례가 묵과할 수 없는 정도에 이르렀다"며 "지난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WM은 "22일 접수한 사례는 검토한 자료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유포되는 허위사실, 성희롱, 모욕 게시글과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경고했다.
2015년 4월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 1월 '비밀정원'으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지난달 발표한 '불꽃놀이'로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온앤오프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7년 최고의 K팝 신인 10개 팀'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 상반기 SK텔레콤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온앤오프[WM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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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은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모욕, 명예훼손 사례가 묵과할 수 없는 정도에 이르렀다"며 "지난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WM은 "22일 접수한 사례는 검토한 자료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유포되는 허위사실, 성희롱, 모욕 게시글과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고 경고했다.
2015년 4월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 1월 '비밀정원'으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고, 지난달 발표한 '불꽃놀이'로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8월 데뷔한 온앤오프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7년 최고의 K팝 신인 10개 팀'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 상반기 SK텔레콤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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