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포지구·개포1단지 재건축 변경안 '수정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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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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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소위원회 자문 결과와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협의 의견이 반영됐다.

공원내 선릉로변, 개포동길변 보행 공간은 공원에서 도로로 변경됐다. 학교 건축 규모도 커진다. 건폐율은 기존 30%에서 40%로 조정되고, 용적률은 150%에서 170%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건물 높이는 5층에서 7층으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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